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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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촬영 현장 공개,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

기사입력 2013.10.02 19:05 / 기사수정 2013.10.02 19:07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배우들이 막바지 촬영 중인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주군의 태양'의 제작사는 2일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등 출연배우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출연배우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더욱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밤샘 촬영에도 환한 웃음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거나 대본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탄생시키고 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약 3달 정도 진행된 촬영 일정에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지칠 대로 지쳐있지만,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지막 회까지 2회만 남겨두고 있는 만큼 끝까지 애정 어린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까지 완벽한 팀워크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주군의 태양'은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주군의 태양' 출연진 ⓒ 본팩토리]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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