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솔직발언 "숙소에서 멤버들과 싸우기도 해"

▲ 권리세 솔직발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가 멤버들과 다툰 적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 이소정과 그룹 비투비 이민혁, 서은광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끼리 싸워본 적 있느냐"라고 묻는 DJ의 질문에 권리세는 "아무래도 여자들이 숙소에서 함께 살다보니 싸우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권리세는 "나는 먹는것에 민감하다. 누군가 내 음식을 먹었을 때 끝까지 찾아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혁과 서은광은 ""우린 싸워본 적 없다"라고 전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권리세 솔직발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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