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1.08 23:12 / 기사수정 2008.01.08 23:12
[中]동팡줘, 챔피언쉽 번리로 팀 옮기나?
[사진=동팡줘의 번리행 관련 기사ⓒburnley.vitalfootball.co.uk]
QQ스포츠는 3일, 잉글랜드의 <바이탈풋볼>지가 맨유의 동팡줘가 챔피언쉽의 번리(Burnley)로 팀을 옮길 수 있다고 한 기사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기사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팡줘는 벨기에의 앤트워프에서 70경기 출장에 34골을 넣은 후 맨유와 2010년까지 계약을 했다. 이 22살의 스트라이커는 맨유에서는 단지 1번의 출장기회밖에 잡지 못했었다. 하지만 퍼거슨감독은 동팡줘가 매우 빠르고 체격조건도 좋으며 잠재력이 많은 선수라고 했었다." 이어서 번리는 임대방식으로 동팡줘를 영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서 기사에서는, 어차피 그는 아직 22세밖에 되지 않았으니, 번리로 팀을 옮긴 후 벨기에 2부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할 때의 컨디션을 회복한 후 프리미어리그의 또 다른 팀으로 올라올 것을 노려보아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맨유가 과연 동아시아 마케팅에 있어서의 돈벌이의 도구인 동팡줘를 임대시켜줄 것인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번리와 맨유는 곧 동팡줘의 임대에 대한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도 전했다.
http://sports.qq.com/a/20080103/000511.htm
http://burnley.vitalfootball.co.uk/article.asp?a=94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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