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 뿔났다 "제대로 해명하길"

▲ 엘 열애설 부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피니트 엘의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싸늘하다.

지난 26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엘과 과거 tvN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초콜릿녀'로 출연한 김도연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담긴 글과 관련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후 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 발표를 통해 "마트에서 찍힌 사진은 엘이 맞다. 그러나 두 사람은 친구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증거 사진과 목격담이 속출하며 논란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실정이다.

엘 열애설 부인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엘이 차라리 쿨하게 인정하든가 제대로 해명했으면 좋겠다", "엘 열애설 부인, 소속사 대처 미흡하다", "엘 팬들 심정이 공감된다", "엘이 그동안 팬들을 속인 건가", "엘 열애설 부인이 너무 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엘의 열애설 부인에도 그의 개인 팬페이지 중 가장 유명한 사이트였던 '애정의 주인'과 '엘의 날개'가 잠정적으로 폐쇄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엘 열애설 부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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