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평창, 김성진 기자] 27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DB 대우증권 클래식’(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 2천만원) 1라운드에 최나연이 2번홀에서 퍼팅을 하던 도중 버디를 놓치게 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가 국내 무대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릴 계획을 하고 있으며, 박세리(36,KDB), 최나연(26,SK텔레콤), 유소연(23,하나금융), 최운정(23,볼빅) 등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KDB 대우증권 클래식’은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