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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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봉선 "학창시절 피어싱 착용, 별명이 소XX었다"

기사입력 2013.09.26 00:07 / 기사수정 2013.09.26 00:09

대중문화부 기자


▲ 신봉선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충격적인 학창시절 별명을 털어놨다.

신봉선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피어싱 마니아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규현은 "신봉선씨는 피어싱 마니아여서 학창 시절 선생님께서 '소XX'라고 불렀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봉선은 "대학교 때 눈썹과 혀를 뚫었다"라고 밝힌 뒤 "계속 뚫고 싶었다. 사람들의 시선에 희열을 느꼈다"라고 피어싱을 계속했던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왜 저래' 특집으로 신봉선, 장동민, 크리스티나, 송호준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봉선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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