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의 연인' 유지안, 과거 청순미 돋보이는 셀카

▲유지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우빈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지안의 과거 셀카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우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우빈과 유지안이 2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패션 모델로 활동 당시 친분을 쌓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이종석과 함께 20대 청춘스타로 떠오른 김우빈과 달리 유지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이번 열애 소식을 계기로 과거 유지안의 다양한 모습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지안이 화려한 민소매 셔츠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가 공개됐다. 특히 뽀얀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인다.

유지안은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미녀 모델로 다양한 패션쇼와 패션 화보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지안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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