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버스커버스커 2집에 감탄 "평생 들을 노래 또 생겼다"

▲버스커버스커 2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유승우가 버스커버스커 2집 앨범에 감탄했다.

유승우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평생 들을 노래 또 생겼어요. 근데 이 사진은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버스커버스커 2집 노래들로 가득 채워진 한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음원 차트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음원차트에는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버스커버스커 2집 노래로 채워져 있어 일명 '음원깡패(앨범 수록곡 모두가 차트의 순위를 독차지한다는 뜻)'라는 말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음원과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버스커버스커는 국내 9대 음원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버스커버스커 2집은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포함해 총 9곡이며 모두 장범준이 직접 작사, 작곡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승우 ⓒ 유승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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