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 할인 행사에 홈페이지 마비 '공식사과'

▲ 탐스 공식사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패션 브랜드 탐스가 홈페이지 마비에 대한 사과 입장을 전했다.

23일 탐스코리아는 트위터를 통해 홈페이지 마비에 관한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THANKS GIVING SPECIAL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TOMS 온라인 스토어가 다운 되어버렸네요. 지금 열심히 복구 중에 있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며 불편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탐스의 감사행사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감사행사는 TOMS 온라인 스토어와 함께 텐바이텐, 신세계몰, CJ몰, GS샵, 카카오 선물하기 에서만 진행되는 행사랍니다. 서버 다운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소비자들에게 우회경로를 알려줬다.

앞서 이날 탐스는 27일까지 5일간 '추수 감사절'을 맞아 최대 6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탐스 홈페이지로 몰리면서 현재 '탐스 온라인 스토어' 서버는 마비됐고 탐스 측이 입장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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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탐스 공식사과 ⓒ 탐스코리아 트위터]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