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맘마미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와 '1박 2일'은 7.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4%)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1박 2일'에서는 2013 캠퍼스 24시 특집으로 전남대학교, 경북대학교, 카이스트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성시경은 제작진이 준 미션인 힙합동아리 가입, 영미문화 교육 수업 청강 등을 마친 뒤 미대수업 현장을 찾아갔다.
'맘마미아'에서는 허경환, 이상민-이상호, 정찬민, 필독의 아들 팀과 박은영, 김지민, 김영희, 솔비의 딸 팀으로 나뉘어 게임 대결을 펼쳤다.
몸으로 말해요, 영자야 뭐 먹니 등 각종 게임을 펼친 결과, 최종 승리는 아들 팀으로 결정됐다. MVP는 아들 팀의 허경환 모자로 선정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7.5%, SBS '일요일이 좋다'는 9.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해피선데이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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