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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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들' 심혜진, 직접 만든 매운탕 공개 '환상 비주얼'

기사입력 2013.09.22 18:08 / 기사수정 2013.09.22 18:12

대중문화부 기자


▲맨발의 친구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배우 심혜진이 직접 끓인 우럭 매운탕의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배우 심혜진의 집을 찾아가 심혜진의 손맛을 맛보는 내용이 방송됐다.

심혜진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엄청난 규모의 자택에 놀라워했다. 은지원은 "이런 집에 살면 질리지도 않을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본격적으로 심혜진의 손님맞이가 시작됐다. 먼저 심혜진은 쌈밥과 소고기 된장 볶음을 대접했다. 멤버들은 먼저 한 입씩 시식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벌였고 특히 이 날 게스트로 나온 정준하는 강호동과 뜨거운 먹방 대결을 벌였다.

이어 심혜진은 멤버들과 함께 마당으로 이동했고 "이제 진짜 음식이 나온다"며 가리비 찜을 대접했다. 심혜진은 "제가 직접 만든 소스가 있다"며 "해산물과 정말 잘 어울리는 소스"라고 추천했다.

소스를 맛본 윤종신은 "이 소스가 정말 맛있다. 뭘 찍어 먹어도 맛있을 소스"라고 감탄했고 심혜진은 "고추장과 핫소스, 케첩을 넣고 만든다"고 말했다.

또 심혜진은 마지막으로 우럭 매운탕을 가지고 나왔다. 시원한 국물 맛에 유이는 "그냥 그릇을 들고 먹고 싶다"며 우럭 매운탕 맛에 푹 빠졌고 심혜진은 "비법은 양념장"이라며 "일단 양념장의 모든 재료를 갈아 놓고 숙성 시킨다. 그 후 끓이면 깊은 국물 맛이 난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맨발의 친구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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