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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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기권, 걸그룹 400m 릴레이서 미쓰에이 실격 '폭소'

기사입력 2013.09.22 00:41 / 기사수정 2013.09.22 00:41



▲ 수지 기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400m 릴레이 달리기에서 기권했다.

20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3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걸그룹 400m 릴레이 달리기 1위를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자 아이돌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미쓰에이의 첫 번째 주자로 1번 레인에 섰다. 경기에 앞서 수지는 "400m를 위해 지금까지 몸을 사렸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나 수지는 뒤뚱거리는 달리기 자세를 선보이며 느린 속도로 꼴찌를 차지했고, 미쓰에이는 수지의 부진 탓에 다른 팀과 좁힐 수 없는 격차가 벌어졌다.

결국 미쓰에이는 완주를 하지 못하고 실격처리를 당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기권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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