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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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현미, 길거리 키스는 "조금만 피해라"

기사입력 2013.09.22 00:02 / 기사수정 2013.09.22 00:06

대중문화부 기자


세바퀴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현미가 길거리 키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길거리 키스는 로맨스다, 꼴불견이다'란 주제를 뜨거운 공방을 펼쳤다.

평균 연령 64.8세인 숭늉세대 현미는 "나는 76세이지만 20대와 마음이 똑같다"라면서 "하지만 당장 뽀뽀를 하고 싶더라도 살짝 피해라"라고 젊은 세대들에게 조언했다.

이는 사랑하는 마은은 누구나 같으니 때와 장소를 가려서 애정행각을 하는 것이 더 아름답다는 뜻이다.

하지만 평균연령 23.4세인 아메리카노 세대를 대표하는 김새롬은 "다른 곳까지는 못가겠다"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현미는 "왜 못가느냐"고 버럭하면서 세대간의 입장 차이를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현미, 김새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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