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레인보우, 여자 양궁 금메달 획득…걸스데이는 '은메달'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레인보우가 여자 양궁 금메달을 획득했다.

레인보우는 20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 걸스데이와 여자 양궁 결승전 경기에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인보우와 걸스데이 멤버 모두 침착한 태도로 경기에 임했다. 특히 레인보우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재경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재경은 실제 선수 같은 포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77대 63으로 레인보우가 금메달, 걸스데이가 은메달, 시크릿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육대'는 비스트, 인피니트, 2AM, 미쓰에이, 헨리, 엠블랙,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레인보우,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 틴탑, B1A4, 엑소, 크레용팝, 손진영, 비투비 등 160여 명의 아이돌이 치열한 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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