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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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류수영, 박하선 구출 성공 '생명의 은인'

기사입력 2013.09.19 22: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류수영이 납치된 박하선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14회에서는 임승우(류수영 분)가 문일석(조민기)에게 납치된 서인혜(박하선)를 구출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산(이준기)은 임승우에게 전화를 걸어 서인혜가 납치 당한 사실을 알렸다. 이어 자신 대신 인혜를 구출해달라고 도움을 요쳥했다. 이에 임승우는 장태산이 알려준 대로 서인혜가 납치된 곳으로 추측되는 사진관을 찾아 갔다. 다행히 서인혜는 무사한 상태로 의자에 묶여 있었다.

때문에 임승우는 인혜의 몸을 감싸고 있는 밧줄을 황급히 풀어 내고는 다친데 없냐고 물었다. 이어 상태를 확인하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인혜는 의외의 사람이 왔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임승우는 "왜 내가 왔나 싶죠?"라면서 "그 사람도 함께 구하러 오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문일석은 자신의 수하들에게 서인혜를 납치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서인혜의 딸 서수진(이채미)까지 자신이 직접 납치하려고 했다 .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하선, 류수영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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