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3

나무에 매달린 사자, 밀림의 왕자가 아닌 몸개그 달인?

기사입력 2013.09.19 14:28 / 기사수정 2013.09.19 14:28



▲ 나무에 매달린 사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무에 매달린 사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무에 매달린 사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앤틸로프 파크에서 포착된 사자 형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무에 매달린 사자는 동생 에코로, 그늘을 찾아 나무 위에 올라갔지만 내려오는 방법을 몰라서 쩔쩔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형 에토샤는 동생이 자신의 머리를 밟고 쉽게 내려올 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러나 동생 에코는 서툰 행동으로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나무에 매달린 사자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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