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데뷔 600일 기념 셀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 B.A.P 데뷔 600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B.A.P 데뷔 600일을 기념해 셀카를 공개했다.

B.A.P는 18일 B.A.P 공식 SNS는 데뷔 6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셀카를 게재하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한 막내 젤로는 오버사이즈 핏의 자켓에 귀여운 비니를 매치한 채 악동스러운 포즈의 셀카를 공개했다. 뒤이어 영재는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고맙다'는 메시지를 통해 600일을 맞은 감격스러운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가 하면, 종업은 특유의 서글서글한 눈웃음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재미있는 일들이 더 많을 것'이라며 당찬 활동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B.A.P는 지난 2012년 1월 '워리어(WARRIOR)'로 데뷔한 후 이달 17일 600일을 맞았다. 데뷔 쇼케이스부터 3000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던 B.A.P는 최근 '배드맨(BADMAN)'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B.A.P는 19일, 20일 양일간 방송되는 MBC '아이돌 스타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아육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B.A.P 데뷔 600일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