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10일간의 재팬 스토리' 방영 …추석특집 편성

▲ 인피니트 10일간의 재팬 스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인피니트의 '10일간의 재팬 스토리' 특집이 전파를 탄다.

엠넷은 오는 21일 인피니트의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담은 '10일간의 재팬 스토리'를 특집 편성한다고 밝혔다.

'10일간의 재팬 스토리'는 인피니트가 열흘간 일본 전역을 돌며 팬들과 직접 마주하고 프로모션을 펼친 순간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물로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SM C&C가 직접 제작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6월 국내 전 음악 방송의 정상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Man in Love(남자가 사랑할 때)'를 번안해 수록한 앨범 '코이니오치루토키(恋に落ちるとき)'를 일본에서 발표하자마자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10일간의 재팬 스토리'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인피니트의 대기실 모습이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웃음과 유머를 잃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피니트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피니트 10일간의 재팬 스토리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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