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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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 배드민턴 경기, 결국 4대 0 완패

기사입력 2013.09.18 00: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수근-이만기 팀의 패배로 제주시 조천팀이 승리를 거뒀다.

1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제주시 조천팀과 예체능팀과의 마지막 배드민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네 번째 경기로 이수근과 조달환이 출전했다. 하지만 경기 초반 조달환의 갑작스러운 손목 통증 호소로 인해 에이스 이만기로 교체돼 경기가 재개됐다.

초반 조달환의 부상으로 경기 스코어는 많이 벌어진 상태였지만, 이수근과 이만기는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고, 결국 9 대 10까지 따라왔다.

하지만 조천팀의 강한 스매싱에 이수근은 받아치지 못했고, 결국 총 스코어 4대 0으로 조천팀이 승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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