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제작보고회, 파격 의상+탄탄한 복근 '마네킹 몸매'

▲ 김민정 제작발표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민정이 허리라인이 다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밤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민정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이날. 김민정은 쇄골이 훤히 드러나는 크롭톱에 롱 스커트를 매치해 섹시미에 단아함까지 더했다. 군살없는 복근과 탄탄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패스트 푸드 같은 음식은 정말 촬영때 불가피한 상황 때만 조금 먹고, 왠만하면 안먹는다"며 "운동을 일주일에 3~4번씩 두시간 이상 한다"라고 밝혔다.

영화 '밤의 여왕'은 천사 같은 외모에 3개국어까지 가능한 현모양처 희주(김민정 분)의 흑역사를 파헤치기 시작한 소심한 남편 영수(천정명)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0월 17일 개봉.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민정 제작발표회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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