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3:32
사회

에어아시아 빅세일, 9만9천원으로 해외 여행 가능해

기사입력 2013.09.16 15:33 / 기사수정 2013.09.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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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빅세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이번 추석을 맞아 '빅세일'을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16일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을 맞아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2014년에는 비행기 표를 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빅 세일 특가항공권의 여행기간은 2014년 1월 7일부터 2014년 8월 5일까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이 기간 에어아시아는 서울-쿠알라룸푸르 편도항공권을 12만9,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구간을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인기 동남아 노선인 서울-싱가포르는 15만5,900원부터, 서울-코타키나발루는 16만6,900원부터, 서울-푸켓은 17만4,9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올 가을부터 증편 예정인 멜버른, 시드니, 퍼스 노선도 특가로 선보인다. 서울-퍼스는 20만7,900원부터, 서울-멜버른은 22만3,900원부터, 서울-시드니 22만6,900원부터, 부산-퍼스 17만7,900원부터 판매한다.

에어아시아 빅 세일 특가항공권은 오는 17일 새벽 1시부터 22일 23시 59분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에어아시아 빅세일 ⓒ 에어아시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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