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몰래카메라에 지아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경기도 여주 여름 목장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들은 동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계가 있다며 아이들에게 몰래카메라를 했다. 성동일과 김성주는 동물 목소리 흉내를 내며 아이들을 속였다.
지아는 동물의 말을 들을 수 있다는 얘기에 의심도 하지 않고 기뻐했다. 지아는 송아지의 대화가 들리자 이에 집중하며 눈을 반짝반짝 빛냈다.
더워서 물이 필요하다는 송아지의 부탁에 지아는 우유와 물을 들고 달려갔다. 지아는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이고 더울까 봐 물도 뿌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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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