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근황, 임신 7개월차에도 '빛나는 미모'

▲선예 근황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1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2PM 준호 응원하러 남편, 시누이랑 함께 토론토국제영화제 가는 중 (On my way to TIFF with my husband & sister in law to support my fellow JYPE Artist JunHo)" 이라는 설명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국에서 같은 기획사에 몸 담고 있는 2PM 멤버 준호가 출연한 영화 '감시자들'이 제 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메인 섹션인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선예가 가족들과 함께 응원차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선예 근황 사진 속에서 선예는 원더걸스 활동 당시와 별 차이 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의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7개월째로 접어들었으며 원더걸스 멤버들은 각자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nsews.com

[사진 = 선예 근황 ⓒ 선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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