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인 이스탄불' FT아일랜드, 애절한 감성 보이스 '여심 흔들'

▲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가 터키에서 한류 밴드의 힘을 보여줬다.

FT아일랜드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에 출연해 '좋겠어'와 '바래'를 열창했다.

이날 FT아일랜드는 안정적인 연주와 프로다운 무대매너로 현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를 입은 보컬 이홍기는 노란 손수건을 든 채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멤버들은 흥겨운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엠블랙, 에일리, 미쓰에이, 비스트,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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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T아일랜드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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