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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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허각, '권장칼로리로 살기' 순탄한 적응?

기사입력 2013.09.13 16:5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인간의 조건'에 가수 허각이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인간의 조건' 녹화에는 '권장칼로리로 살기' 체험을 하고 있는 숙소에 허각이 깜짝 방문했다.

김준호는 허각에게 '권장칼로리로 살기' 체험을 설명하며, 평소에 운동을 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허각은 "운동은 전혀 하지 않지만 '권장칼로리로 살기' 1일 체험에는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다"고 답했다.

이에 김준호는 줄넘기 3분 내기를 제안했고, "줄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운동이라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허각을 도발했다. 이어 허각은 줄넘기를 시작했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땀이 뻘뻘 흘러도 악으로 3분을 버텨내 승리했다.

줄넘기에서 이겨 신이 난 허각은 다이어트를 하며 배웠던 운동을 멤버들에게 가르쳐 주고, 함께 운동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또 점심을 먹기 위해 메뉴를 고민하던 허각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 대신 야채가 가득해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은 월남쌈을 선택했고, 속의 돼지고기도 닭가슴살로 바꿔서 식사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체험에 임했다.

허각의 1일 체험기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인간의 조건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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