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주원·문채원·주상욱 '힐링 미소' 포착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굿 닥터' 출연진들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13일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 측은 주원, 문채원, 주상욱, 고창석, 진경, 김영광 등 출연진들의 미소 가득한 얼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박시온 역의 주원은 촬영장에서 언제나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문채원은 화사한 미소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 소소한 해프닝에도 경쾌한 웃음을 터트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주상욱은 타고난 개그 본능으로 스태프들을 박장대소하게 한다. 버럭하는 김도한 캐릭터로 '욱상욱'이라는 별칭까지 얻은 그는 실제로 '반전 미소'로 현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가 하면 '코믹 간호사 커플' 고창석과 진경은 나란히 선 채 웃을 듯 말 듯 '깨알 미소'를 선보였고, '훈남 의사' 김영광은 살포시 지어내는 미소만으로도 여심을 설레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촬영장은 배우들 간의 남다른 의기투합과 돈독한 우정으로 해피 바이러스가 넘쳐나고 있다.

한편 12회 방송 분에서는 주원이 문채원을 향해 진심 어린 사랑을 처음으로 고백하며 문채원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들의 러브라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굿 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굿 닥터 ⓒ 로고스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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