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 후 복불복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서 55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오늘(13일) 오전 8시 공개된 '방과 후 복불복(극본/연출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쳐스 그룹에이트)' 6회에서는 지난 회 우주 가기 미션을 통해 아직도 세계를 여행 중인 한재희(이태환 분)를 제외한 나머지 부원, 서강준, 강태풍(강태오), 유일, 공명의 봉사하기 미션이 펼쳐졌다.
후비고 뽑기 부원들은 '짝'의 트레이드 마크인 유니폼을 걸치고 저마다의 개성을 코믹하게 뽐냈다. '짝'의 하이라이트인 도시락 데이트에서는 욕쟁이 할머니를 만나 혼쭐이 난 유일, 변태 할머니에게 호되게 당한 공명, 서강준을 "서방님"이라고 부르는 치매 할머니 등 파격적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멤버들과는 달리 파트너 선정에 실패한 뒤 좌절한 강태풍의 모습도 재미를 선사했다.
55세 나이차를 극복한 17세 고등학생들과 70대 할머니들의 짝 특집 영상은 SK 전채널(네이트, Btv, 호핀, 티스토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방과 후 복불복'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8시 공개되며 업데이트 된 후에는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방과 후 복불복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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