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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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류수영, 이준기 디카 조민기에 넘긴 장본인

기사입력 2013.09.12 23:44 / 기사수정 2013.09.13 00:03

대중문화부 기자


▲ 투윅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준기의 디카를 빼돌린 장본인은 류수영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장태산(이준기 분)은 박재경(김소연)과 함께 김선생(송재림)의 총에 맞는 자작극을 꾸몄다.

장태산이 총에 맞은 사실을 알게 된 임승우(류수영)는 문일석(조민기)을 찾아갔다. 임승우는 "당신. 안 죽인다고 약속했잖아"라며 문일석의 멱살을 잡았다.

앞서 임승우는 수진(이채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문일석에게 디카를 넘겨주며 거래를 했던 것. 그러나 문일석은 처음부터 장태산을 죽일 생각이었고, 임승우는 "결국 장태산을 죽일 거였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투윅스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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