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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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황금의 제국' 가장 편하게 찍은 드라마" 왜?

기사입력 2013.09.11 17:14 / 기사수정 2013.09.11 17:14

대중문화부 기자


▲ 류승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류승수가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류승수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황금의 제국'은 지금까지 찍은 미니시리즈 중 가장 편하게 찍은 드라마"라고 언급했다.

이날 류승수는 "'황금의 제국'을 보면 아시겠지만 야외 촬영도 없고 거의 세트 촬영"이라며 "드라마 속 비중도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김창렬이 "연기자들이 연기를 잘해서 촬영 시간이 줄어든 것 아니냐"며 농담을 건넸다.

한편 류승수는 '황금의 제국'에서 조폭 출신 부동산 디벨로퍼 조필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류승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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