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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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루머 해명 "대기업 스폰서? 정말 이야기 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3.09.10 15:34 / 기사수정 2013.09.10 15:36

김영진 기자


▲ 유이 루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대기업 스폰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유이는 10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대활약을 펼치며 이날의 히로인으로 등극했다.

이날 유이는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를 통해 '거대 기업의 자본으로 뒤에서 밀어주는 든든한 배경이 있다. 대기업 회장이 유이의 스폰서다'라는 루머에 과감히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이는 "이 이야기를 정말 하고 싶었다. 오늘 '화신'에서 모든 이야기를 다 하겠다"라고 루머에 대해 운을 떼며 그동안 공개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음을 고백했다.

이어 유이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스폰서 설'에 대한 진상을 숨김없이 털어놨다.

한편 유이의 루머 해명은 10일 밤 11시 10분 '화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이 루머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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