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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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공식석장서 적나라한 가슴 노출 해프닝

기사입력 2013.09.10 14:51 / 기사수정 2013.09.10 14: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톱모델 미란다 커가 공식석상에서 가슴이 노출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현지시간) 지난 금요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마드모아젤 C' 프리미어 시사회 레드카펫에 참석한 미란다 커가 가슴이 노출되는 해프닝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 ⓒ 데일리메일 ☞원본사진 보러가기 (클릭)


이날 미란다 커는 돌체 앤 가바나 검정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세계적 모델다운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미란다 커가 포토타임 때 머리를 한 쪽으로 쓸어 넘기려고 팔을 드는 순간 검정색 레이스 케이프가 따라 올라가면서 가슴이 그대로 노출됐다.

하지만 미란다 커는 이 사실을 모르는 듯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월에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화보 촬영을 하던 중 입고 있던 원피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그대로 드러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 커 ⓒ 엑스포츠뉴스 DB, 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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