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자작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FT아일랜드가 멤버 이홍기 자작곡으로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9일 소속사는 "FT아일랜드가 이홍기 작사 작곡의 타이틀곡 'Memory(메모리)'로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Memory(메모리)'는 피아노 선율에 어우러진 노래로 후렴부에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스타일의 곡이다.
앞서 이홍기는 자작곡 '블랙 초콜릿(Black Chocolate)'과 '오렌지색 하늘' 등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자작곡에 대한 기대감도 한 몸에 받고 있다.
FT아일랜드는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으로 앨범 명이 'THANKS TO'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처음 발표하는 전곡 자작곡 음반으로 'Memory'를 포함한 이홍기 자작곡 두 곡과 리더 최종훈, 이재진의 자작곡까지 총 4곡의 신곡이 수록됐다.
한편 FT아일랜드 앨범은 오는 23일 발표되고 28일과 29일에는 6주년 기념 국내 단독 콘서트 'FTHX'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홍기 자작곡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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