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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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이태성, 이혜숙 말리려다 교통사고로 추락

기사입력 2013.09.08 22:04 / 기사수정 2013.09.08 22:05

대중문화부 기자


▲금 나와라 뚝딱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금 나와라 뚝딱' 이태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덕희(이혜숙 분)가 현수(연정훈)와 동반자살을 시도하다 현준(이태성)의 교통사고를 유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순상(한진희)이 묵고 있는 별장에 데려가 달라며 현수 차의 조수석에 탔다. 덕희는 회사를 물려받게 된 현수에게 회사를 포기하라고 말했다.

이어 덕희는 "난 죽어도 내 아들이 아닌 다른 사람이 회사 물려받는 꼴은 못 본다"라며 현수가 잡고 있던 자동차 핸들을 막무가내로 꺾으며 동반자살을 시도하는 패악을 부렸다.

이에 자동차는 이리저리 요동치기 시작했고, 덕희가 무슨 일을 벌일지 몰라 급히 뒤를 쫓아온 현준의 차량은 이를 피하려다가 가드레일을 박고 언덕 아래로 떨어져 사고를 당했다.

덕희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현준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고, 현수 역시 자신의 동생이 다친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했다. 결국 덕희의 과오로 현준이 사고를 당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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