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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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효린 "씨스타 29 박지선-오나미, 섹시해"

기사입력 2013.09.07 21:47 / 기사수정 2013.09.07 21:4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개그우먼 박지선과 오나미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서인국과 씨스타의 의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씨스타에게 "씨스타가 대세이긴 대세다. '개그콘서트'에서 '씨스타 29'라고 코너까지 나오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효린은 '씨스타 29'의 박지선과 오나미에 대해 "일단 너무 섹시하셨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막내 다솜은 "제가 열아홉 살 때 그런 걸 느꼈다. 아홉 살때도 그랬다"며 '씨스타 29'의 유행어 "아홉 수라 그래"에 공감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효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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