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먹방, 우리 여배우가 달라졌어요 '아르마딜로 폭풍흡입'

▲ 조여정 먹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여정이 먹방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캐리비언 여정을 마치고 마야정글 캠프에 입소해 마야이들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야인들은 병만족을 맞이하기 위해 환영의 뜻으로 아르마딜로 요리를 준비했다.

그동안 동물공포증을 호소했던 조여정은 쥐를 닮은 아르마딜로의 생김새를 보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요리가 완성되고 병만족 부원들이 아르마딜로 수프의 얼큰한 맛에 감탄사를 쏟아내자 조여정은 용기를 냈다.

이어 아르마딜로 고기를 맛본 조여정은 앞서 기겁하던 모습과 달리 땀을 뻘뻘 흘리며 폭풍흡입한 후 춤을 추며 기쁨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여정 먹방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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