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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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국제연애 경험 고백 "힙합에 심취해서 내가 흑인인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3.09.07 11:39 / 기사수정 2013.09.07 11:39



데프콘 국제연애 경험 고백해

▲ 데프콘 국제연애 경험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데프콘이 국제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 영입을 위해 노홍철의 집에 존박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외국에서 살다 온 존박의 연애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국제연애가 화두에 올랐다.

노홍철이 "외국 여자 만난 적 있냐"고 질문을 던지자 데프콘은 "짧게"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노홍철은 "데프콘이 할 거 다 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데프콘은 "힙합에 심취해 있을 때 내가 흑인인 줄 알았다. 힙합 클럽 한창 다닐 때 미셸이라는 친구가 있었다"고 국제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데프콘 국제연애 경험 고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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