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중국 여배우 탕옌이 제일 예쁘다"

▲레이 탕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엑소 레이가 중국 여배우 탕옌의 미모를 칭찬했다.

6일 오전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는 엑소의 레이와 크리스가 출연했다.

이날 DJ 신동은 레이에게 "한국 여배우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느냐. 혹은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레이가 "아직 한국 여배우를 잘 모른다"고 답했고 신동은 "그럼 중국에서는 누가 가장 예쁘냐"고 다시 질문했다.

레이는 잠시 고민하더니 "요즘 점점 유명해지는 중국 여배우가 있다. 중국에서는 탕예라고 부른다. 한국 사람은 잘 모르지만 중국에선 뜨고 있는 연예인이다"고 말하며 탕옌의 팬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동은 "이제 탕옌 씨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라갈 것 같다. 궁금한 청취자들이 탕옌을 검색해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탕옌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이 소식을 접하고 "우리 방송은 꼭 이런다. 규현 씨가 슬기를 언급한 것과 비슷한 효과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이 탕옌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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