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윅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투윅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9.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9.5%)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인혜(박하선 분)는 장태산(이준기)이 시킨대로 오만석(안세하)의 애인이었던 영자(박하나)를 찾아갔다. 이어 "오만석이 운영하는 카센터의 단골이었는데 오만석 씨가 디카를 빌려 달라고 해서 빌려줬다"고 거짓말을 했다. 똫한 영자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렌즈가 볼록하게 나와 있다는 사실도 설명했다.
그러자 영자는 경계심을 풀고 디카의 행방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에 태산은 디카는 대학생에게 팔았다는사실을 알게 됐고 다행히도 그 학생의 연락처와 학교를 알 수 있었다.
덕분에 장태산은 학생과 약속을 잡고 드디어 디카를 손에 넣었다. 이에 앞으로 장태산의 누명이 벗겨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칼과 꽃'은 5.3%, SBS '주군의 태양'은 17.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투윅스' 시청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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