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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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털 많은 여자, 140일 이후 완전 변신 '놀랍다"

기사입력 2013.09.06 01:03 / 기사수정 2013.09.06 01:07

대중문화부 기자


▲'렛미인' 털 많은 여자 ⓒ 스토리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털 많은 여자 김미영 씨의 대반전이 화제다.

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남성에 버금가는 덥수룩한 털을 가진 김미영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미영 씨는 여자라고는 상상도 하기 힘든 털 때문에 '렛미인'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출연진들은 유전자 검사를 다시 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제시했다.

하지만 김미영 씨는 140일 이후 이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황신혜는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까지 기대를 못했다. 나도 매우 행복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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