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진영 "이스라엘서 새 앨범 다 만들었다"

▲박진영 이스라엘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진영이 새 앨범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진영은 "이번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하프타임'이다"라고 언급했다.

박진영은 "전반전은 열심히 살아야지 하다가 갑자기 '왜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시하려 했지만, 점점 더 괴롭히더라. 결국, 이스라엘에 가 있는 동안 앨범을 다 썼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은 "첫눈에 반한 상대를 작년 처음으로 만났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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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