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3호, 센스만점 모습에 여자들 '환호'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3호의 센스에 여자들이 환호했다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57기 '불개미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정촌 첫 날 남자 3호는 유쾌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사람들과 어울렸다.

이런 그의 모습에 여자 1호는 "남자 3호는 계속 여자분들이랑 눈을 맞추려고 노력하더라"라고 말했다.

여자 5호 역시 "굉장히 적극적이다. 배려도 잘 해주고"라며 그를 칭찬했다.

특히, 남자 3호는 저녁시간에 나무젓가락이 들어 있던 종이 봉투로 젓가락 받침을 손수 만들어 여자 3호에게 줬다.

이에 여자 3호는 "그런 거 처음 받아봤다. 정말 재밌는 것 같다"라며 센스 있는 그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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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