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 제복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배우 김소연이 역무원 제복을 입었다.
4일 배우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는 "'투윅스' 장태산 잡으러 지하철역으로 출동. 역무원 옷으로 위장. 위장해도 이렇게 예쁜 검사라니.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연은 보라색의 역무원 제복과 넥타이까지 맨 채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대본을 들고 브이자를 그리며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소연은 극 중 탈주범 장태산(이준기 분)을 잡기 위한 작전이 지하철역에서 벌어지자 역무원으로 위장한 것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열혈 검사 캐릭터 설정 때문에 늘 운동화를 신었던 김소연은 처음으로 구두를 신게 돼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윅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소연 제복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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