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18
연예

노유민 장모님 "사위 때문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

기사입력 2013.09.04 15:06 / 기사수정 2013.09.04 15:06

한인구 기자


▲ 노유민 장모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노유민이 장모님과의 황당한 사연이 전파를 탄다.

노유민의 장모님은 5일 방송되는 JTBC '고부스캔들'에서 바리스타인 사위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서비스를 부탁한다. 하지만 장모님과 친구들은 노유민이 내놓은 디저트에 황당한 표정을 짓게 된다. 결국 노유민의 장모님은 "사위 때문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유민의 아내인 이명천은 시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동서와 선물을 맞춘다. 그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댁을 향한 이명천은 식사자리에서 동서가 준비가 선물을 보고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라고 배신감을 표현한다.

'고부스캔들'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노유민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