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이채미 다정한 모습 공개 "보기 좋아"

▲ '투윅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하선과 아역배우 이채미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제작사 측은 박하선과 이채미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극 중 딸 역할의 이채미와 병실안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실제 모녀처럼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5일에도 박하선은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이채미에게 받은 편지와 함께 산낙지를 먹으러 간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박하선이 공개한 편지에는 "하선 엄마. 낙지 사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내용의 글이 담겨 있었다.  

박하선은 '투윅스'에서 백혈병으로 생사의 고비에 선 딸 수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서인혜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투윅스'ⓒ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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