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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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인-김기태 감독 'LG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포토]

기사입력 2013.09.03 21:12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7회 말 2사 2루 박용택의 안타 때 2루주자 손주인이 홈을 밟은 후 김기태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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