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노유민이 같은 NRG 출신의 문성훈이 과거 1000평 대의 주택에 살았다고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철없는 아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노유민은 "과거 집에서 나와 가출을 했을 때 문성훈의 집에서 지냈었다. 그 친구 집에 지하벙커가 있어서 그랬다"며 문성훈을 언급했다.
MC들과 다른 출연진들은 문성훈의 집이 어느 정도로 크기에 지하벙커가 있는지 궁금해 했다. 이에 노유민은 "문성훈의 집이 어마어마했다. 그 집이 한 1,000평 정도 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노유민은 당시 가출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백댄서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부모님들이 반대를 하셔서 가출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노유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