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희 저작권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수희가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김수희는 1일 방송된 SBS '도전 천곡' 제46대 왕중왕전에 출연해 저작권료로 벌어들인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희는 노래 대결에 앞서 "내가 작사작곡한 곡들이 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어느 정도냐"고 묻자 김수희는 "아이들이 유산으로 받을 수 있을 정도다. 사후 50년까지 지급되니 손주들까지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답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놀란 이휘재는 행사 수입이 많기로 소문난 장윤정에게 "장윤정씨는 저작권료를 하나도 못 받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그렇다"며 슬픈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희 저작권료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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