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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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장미여관, 관객과 호흡하는 밴드 '훈훈'

기사입력 2013.08.31 19:19 / 기사수정 2013.08.31 19: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종이학'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전영록 특집으로 진행되어 쟁쟁한 가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장미여관은 전영록의 '종이학'을 선곡, 경쾌한 밴드 연주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보컬 육중완과 강준우가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특히 장미여관의 무대 중반에 관객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관객과 호흡하는 장미여관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길미, 바다, 아웃사이더, 장미여관, 조장혁, 엑소(EXO)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미여관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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