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첫 복귀작으로 '슈키라' 선택… '우주대스타 컴백'

▲ 김희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소집해제 이후 첫 방송으로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이하 슈키라)를 택했다.

김희철은 오는 9월 2일 방송되는 KBS 쿨FM '슈키라'에 출연,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김희철의 첫 방송 복귀 프로그램이 될 이번 '슈키라'에서는 '우주대스타의 지구 귀환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진행, 지난 공백 기간 동안 김희철의 근황과 지인들의 컴백 축하 메시지,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들어보고 청취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갈 예정이다.

또한 슈퍼주니어 멤버인 DJ 려욱은 김희철과 함께 생활하면서 있었던 숨겨진 다양한 에피소드도 공개할 계획이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1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23개월간 복무했다. 이후 30일 소집해제를 알렸으며 모범적인 근무태도로 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김희철의 첫 복귀작인 '슈키라'는 9월 2일 밤 10시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희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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