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림 SNS 제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송재림이 SNS를 통해 이준기의 행방을 추적했다.
송재림은 30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장태산 소재 제보받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검은색 비니와 티셔츠 차림을 한 채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속 냉혹한 킬러 역과 사뭇 다른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송재림은 이어 "카운슬러: 김선생, 문일석 아카데미 수석졸업/ 자격증: 대형면허 소지 /휴무일:수,목 PM10:00~11:10"라는 재치 넘치는 글을 올렸다.
그는 '투윅스'에서 문일석(조민기 분)의 명령에 따라 주인공 장태산(이준기)을 쫓는 킬러 김선생 역을 맡고 있다. '투윅스' 방송 시간인 수,목요일 오후 10시를 휴무일이라고 밝히는 등 깨알 센스가 돋보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송재림 SNS 제보 ⓒ 송재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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